'투런 포함 3안타' 박동원, 2025 미스터 올스타 등극…퍼포먼스상은 전민재

신서영 기자 2025. 7.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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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올스타의 박동원(키움 히어로즈)이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했다.

투표를 통해 나눔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된 박동원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우승팀 나눔 올스타는 상금 3000만 원을, 박동원을 제외한 수상자 전원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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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 사진=권광일 기자

[대전=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나눔 올스타의 박동원(키움 히어로즈)이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했다.

투표를 통해 나눔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된 박동원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이 2-1로 역전한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드림 선발 박세웅의 5구 138km 직구를 때려 좌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뽑아냈다.

2회말 2사 1, 3루에선 풀카운트 끝에 우규민의 8구139km 직구를 공략해 적시타를 터뜨렸다. 4회말엔 2루 땅볼에 그쳤지만,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박동원은 기자단 투표 28표 중 무려 27표를 받아 생애 첫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했다. 박동원은 부상으로 기아 EV4 차량을 받는다.

아울러 전날(12일) 퓨처스 올스타 MVP 손용준과 함께 LG가 올스타전의 모든 MVP를 가져가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우수 타자상은 8회초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린 드림 올스타의 안현민(KT 위즈)이 차지했다.

우수 투수상은 나눔 선발 폰세(한화 이글스)에게 돌아갔다. 폰세는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 투수가 됐다.

폰세는 20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 14개, 커브 5개, 슬라이더 1개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6km, 평균 구속은 150km가 나왔다.

우수 수비상은 박건우(NC 다이노스)의 몫이었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천사' 퍼포먼스를 선보인 전민재(롯데 자이언츠)가 가져갔다.

우승팀 나눔 올스타는 상금 3000만 원을, 박동원을 제외한 수상자 전원은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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