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한국서 건물주→日 9평 원룸살이…"탕진 걱정에 돈 묶어둬"

조나연 2025. 7.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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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과거 자신이 다이나믹 듀오가 입주해 있던 스튜디오 건물주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나믹 듀오가 2층 건물에 있을 때 내가 건물을 소유했다"고 얘기했다.

특히 이국주는 "탕진할까 봐 돈을 집에 묶어두는 편"며 "당장 쓸 현금은 없다"며 "집을 팔면 되겠지만 내가 무너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싱크대가 너무 작아 자신이 쓰는 그릇도 쉽게 씻기 어려워 일부러 그릇을 돌려가며 사용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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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채널 캡처

코미디언 이국주가 '건물주;의 화려한 타이틀과 달리, 일본 도쿄에서 9평짜리 작은 월세 원룸에서 검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과거 자신이 다이나믹 듀오가 입주해 있던 스튜디오 건물주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나믹 듀오가 2층 건물에 있을 때 내가 건물을 소유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최근엔 스케줄이 크게 줄어들면서 일본 도쿄에 9평짜리 월세 130만원 인 원룸을 얻어 생활 중이다. 그는 "일본에서 집을 구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한국에서 일이 줄어 가까운 일본에서 콘텐츠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국주는 "탕진할까 봐 돈을 집에 묶어두는 편"며 "당장 쓸 현금은 없다"며 "집을 팔면 되겠지만 내가 무너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과거 캠핑카 생활도 생활비 절약 차원에서 정리했다고 전했다.
 
작은 공간과 불편한 주방 환경도 솔직히 털어놨다. 싱크대가 너무 작아 자신이 쓰는 그릇도 쉽게 씻기 어려워 일부러 그릇을 돌려가며 사용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그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포기할 건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국주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적이다", "돈을 묶어두는 자산 관리법, 배울 점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이미지 이면의 현실을 담담하게 털어놓은 이국주의 고백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모색하는 진솔한 모습으로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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