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누나표 흰죽에 감탄…“죽갔네 죽갔어” 직접 간장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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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죽갔네 죽갔어." 김영철이 '진짜 흰죽'을 만난 날, 감탄사가 먼저 나왔다.

코미디언 김영철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치료 중의 식사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영철은 "흰죽이 없어서"라는 문구와 함께 크림수프, 요거트, 식혜, 반 개짜리 바나나로 구성된 초간단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손수 간장을 부었고, "누나 흰죽에도 딱"이라며 자신만의 '맞간장'까지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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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죽갔네 죽갔어.” 김영철이 ‘진짜 흰죽’을 만난 날, 감탄사가 먼저 나왔다.

코미디언 김영철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원 치료 중의 식사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최근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

이날 김영철은 “흰죽이 없어서…”라는 문구와 함께 크림수프, 요거트, 식혜, 반 개짜리 바나나로 구성된 초간단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김영철이 입원 치료 중의 식사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김영철 SNS
내용물 없는 식혜, 건더기 없는 스프. 몸도 마음도 ‘조심히 천천히’가 기준이 된 듯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누나가 직접 끓여준 흰죽이 등장했다. 김영철은 손수 간장을 부었고, “누나 흰죽에도 딱”이라며 자신만의 ‘맞간장’까지 꺼내 들었다. 그러나 손이 미끄러졌고, 간장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가며 “죽갔네 죽갔어”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유도했다.

영상 속 죽은 맑고 걸쭉했고, 직접 덜어낸 장면에서는 뜨거운 김이 피어올랐다. ‘진짜 밥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앞서 김영철은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며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라 입원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 중이며,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진행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을 대신 맡아준 개그맨 허경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잘 버티고 회복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은 ‘철파엠’ 외에도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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