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뷰티 인플루언서 여기 다 모였네”...레페리 ‘셀렉트스토어’ 가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상 팬분들과 구독자분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자리를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어요. 셀렉트스토어 같은 행사 덕분에 실제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뜻깊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마련된 셀렉트스토어 행사장에서 만난 뷰티 유튜버 '빛날영'은 "팬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는 게 기대돼서 손편지도 써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주간 코엑스·하남·수원서 진행
뷰티 유튜버 영상 1만5천개 조사
최상위 브랜드 13개 선별해 공개
빛날영·레오제이 등 팬미팅 나서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마련된 셀렉트스토어 행사장에서 만난 뷰티 유튜버 ‘빛날영’은 “팬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는 게 기대돼서 손편지도 써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장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수십 석의 관객석이 20·30대 여성 팬들로 채워졌다. 빛날영은 이날 자신이 애용하는 화장품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며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의장 최인석)가 국내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제4회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 행사를 개최했다.
4회차를 맞은 이번 셀렉트스토어 행사는 스타필드 코엑스몰·하남·수원 세 곳에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뷰티테일은 뷰티와 리테일의 합성어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과 제품 유통을 결합한 사업 방식이다. 레페리는 자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연계해 콘텐츠를 만들고, 우수 브랜드 및 제품을 선정한 뒤 이를 다시 유통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레페리에는 레오제이(구독자 수 143만명)·김습습(68만명) 등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다수가 소속돼 있다.

레페리 관계자는 “K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시킨 CJ의 ‘MAMA(Mnet Asian Music Award)’의 뷰티 버전 행사”라며 “2019년부터 총 7회차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KYEA는 레페리 데이터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분석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KYEA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 동안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929명이 제작한 유튜브 영상 1만5639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중 광고 영상을 제외하고, 무협찬 제품 리뷰 콘텐츠를 전수조사했다.
대형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총 1300개 이상 중 기초·색조·이너뷰티 등 카테고리별 상위 1% 제품을 선별했다.

또 뷰티 크리에이터 14팀이 팬들과 만나는 ‘뷰티 크리에이터 팬 페스타’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었다. 빛날영을 비롯해 레오제이·심화평·헤이즐 등이 출연했다.
앞서 레페리는 지난해 10월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in 성수’와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in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서울 성수동에서 ‘셀렉트스토어 The Beauty Universe’까지 진행했다.
레페리 측은 “셀렉트스토어는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를 중심으로 공간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셀렉션 가이드북 발간 등을 진행 중”이라며 “팬미팅, 뷰티 토크쇼, 시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남편이 왜 저 차에서?”…차량 들이받은 40대 아내 선고유예, 왜? - 매일경제
- “엄마랑 속초 놀러갔다가 참변”…모녀 치어 사상 사고 낸 60대 집유 - 매일경제
- 尹 자택 압수수색에 김계리 “쇼질 좀 작작…당사자는 구치소에” - 매일경제
- “구치소에서 당뇨·안과 질환 약 못 구해”…尹 전 대통령 특검 출석도 불투명 - 매일경제
- “네 여친 10분이면 내가”…술 마시다 ‘격분’ 맥주잔 휘두른 20대 - 매일경제
- 3천원 치킨·800원 삼겹살로 관심 끌었지만…웃지 못하는 대형마트, 왜? - 매일경제
- “청첩장 모임서주면서 밥 얻어먹는 사람 있나요?…밥값 30만원 나오자 계산 회피한 예비 신부 -
- [속보] 선사문화 걸작 ‘반구천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등재 - 매일경제
- 다음 주도 폭염·열대야…더위 언제쯤 꺾일까? - 매일경제
- 유니폼 판매로 확인된 이정후의 인기...전반기 17위 랭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