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대신 클릭으로 중고차 구매… 플랫폼이 바꿔놓은 중고차 매매 현장 [모빌리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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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라이프'는 자동차, 항공기 등 전통적인 이동수단부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마이크로모빌리티 등 새로운 이동수단까지 다양한 탈 것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사고 여부 확인과 차량 상태 점검 등의 진단 과정을 직접 실습하고, 매물이 플랫폼에 등록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며 중고차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교육 콘텐츠와 자율적 성장 기반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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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경매장에서 파는지 매매단지에서 파는지 물어봤지만 이제는 어느 플랫폼에 나왔는지를 물어봅니다.”
지난 4일 경기 수원의 중고차 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 옥상. 엔카닷컴 관계자가 가까이에 보이는 경매장 건물과 주차돼있는 중고차들을 가리키며 이같이 설명했다.

엔카닷컴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형 플랫폼 위주로 중고차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모습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건물 2층부터 4층 사이에는 15평(약 50㎡) 크기의 사무실을 갖춘 중고차 매매상사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용했다. 별다른 호객행위도 눈에 띄지 않았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해 차를 살펴보고 가격을 흥정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까지 어느 정도 완료된 뒤 최종 확인을 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중고차 시장의 승부처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며 차량 품질 검증은 더욱 중요해졌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각 브랜드가 직접 차량을 매입해 검사하고 판매하는 인증중고차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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