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코스피 2년 내 5000 가능"⋯깜짝 보고서 낸 배경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간 코스피 지수가 5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은 아시아 및 신흥국 가운데 핵심 비중확대(overweight) 시장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올해 3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코스피 지수가 향후 약 5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간 코스피 지수가 5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코스피가 장중 3200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7.11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inews24/20250712194233594caik.jpg)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은 아시아 및 신흥국 가운데 핵심 비중확대(overweight) 시장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올해 3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코스피 지수가 향후 약 5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이재명 대통령의 거버넌스 개혁 추진 방침과 임기 동안 '코스피 5000'을 달성하겠다는 공약 등에 따른 것이다. JP모건은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한 시장 변동성이 나타날 때마다 추가 매수를 권한다"며 "관세 우려, 성장 둔화, 채권시장 변동 등 글로벌·지역 증시 변동은 빠르게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올해 남은 기간 코스피는 3200~35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JP모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2024년 초에 비해 훨씬 약하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보이는 관심을 고려하면 이는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량 84% 급감"⋯관망세 짙어진 주택시장
- "개구리 소리 좀 꺼주세요"…아파트 '황당민원'에 답변은
- 최저임금 '1만320원' 확정⋯17년 만 노사공 합의에도 "노동계는 할 말 많다!"[종합]
- MB 때 공휴일서 밀려난 '제헌절'⋯"다시 지정될 수 있을까?"
- "연예인·회장님들 다녀갔어요"⋯'더 파크사이드 스위트' 분양 [현장]
- '상장사 자사주 1년 내 소각' 상법 개정안 발의
- "무좀부터 벌레물림까지"⋯여름철 늘어나는 질환 치료는?
- 특검, 조사 불응 尹에 14일 다시 출석요구…"건강상 문제 없어"[상보]
- 박지원에 "한쪽 눈 없잖아요" 발언한 김예원⋯"내적 친밀감 들어 그랬다"
- '삼부토건 수사' 속도 조절…'김 여사 소환' 늦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