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어민들, 北 방사능 폐수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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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주민들이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능 폐수로 접경지역 해역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12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화군 석모도 매음어촌계 소속 어민 60여명은 지난 11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북한 황해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천시보건환경원 등은 수산물 등에 방사능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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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주민들이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능 폐수로 접경지역 해역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12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화군 석모도 매음어촌계 소속 어민 60여명은 지난 11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A씨의 허위 사실로 지역 이미지가 크게 나빠져 관광객도 줄고 수산물도 팔리지 않아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6월29일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을 찾아 휴대용 측정기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뒤 방사능이 기준치보다 높다는 영상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피고소인을 불러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황해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천시보건환경원 등은 수산물 등에 방사능 검사를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방사선 수치는 정상범주로 나타났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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