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미국 경고에도 공세 강화

윤성철 ysc@mbc.co.kr 2025. 7. 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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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 시간 11일 밤부터 12일 새벽까지 드론 597대와 순항미사일 26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측의 휴전 요구를 묵살한 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좌절감을 공공연히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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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젤렌스키 대통령 SNS]

러시아가 현지 시간 11일 밤부터 12일 새벽까지 드론 597대와 순항미사일 26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SNS를 통해 "더 많은 방공체계와 요격 드론에 대한 투자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우리의 파트너들이 목숨을 살릴 실제 행동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미국 측의 휴전 요구를 묵살한 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좌절감을 공공연히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는 "월요일에 러시아에 대해 중대 성명을 내놓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486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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