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개혁하면 ‘오천피’ 가능”… JP모건의 진단은?

김태호 기자 2025. 7.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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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향후 2년 내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JP모건이 제시한 '오천피' 달성의 선제 조건은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이다.

JP모건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코스피 지수 5000 달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공약으로 내건 점을 조정 이유로 들었다.

JP모건은 올해 하반기에도 코스피가 3200~3500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지배구조 개혁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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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년 10개월 만에 3200선 회복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원달러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3200선 돌파는 지난 2021년 9월 6일(장중 3206.25)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이다. /뉴스1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향후 2년 내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JP모건이 제시한 ‘오천피’ 달성의 선제 조건은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이다.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은 아시아 및 신흥 시장 중 핵심 비중확대(overweight) 시장이다”라고 표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JP모건은 한국 주식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매수)로 조정했다. JP모건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코스피 지수 5000 달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공약으로 내건 점을 조정 이유로 들었다.

JP모건은 올해 하반기에도 코스피가 3200~3500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지배구조 개혁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2024년 초에 비해 훨씬 약하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에 두는) 관심을 고려하면, 이는 더 좋은 투자 시점을 찾기 위한 기다림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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