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서 22명 탄 낚시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최희진 기자 2025. 7.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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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1시 47분쯤 전남 고흥군 지죽도 북동쪽 0.1 해리 해상에서 22명이 탄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민간 구조선박 바다호(0.95t급)와 함께 승선원 21명(승객 20명·사무장 1명)을 구조해 이송했습니다.

A호 선장은 현장에 남아 사고 선박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A호는 10도가량 기울어지고 기관실 바닥에 30cm 크기의 균열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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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해상서 좌초된 낚시어선

오늘(12일) 오후 1시 47분쯤 전남 고흥군 지죽도 북동쪽 0.1 해리 해상에서 22명이 탄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민간 구조선박 바다호(0.95t급)와 함께 승선원 21명(승객 20명·사무장 1명)을 구조해 이송했습니다.

A호 선장은 현장에 남아 사고 선박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A호는 10도가량 기울어지고 기관실 바닥에 30cm 크기의 균열이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전날에도 여수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물이 얕은 곳에 좌주되는 등 여름철 낚시객이 증가하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출항 전 해역 특성과 기상 등을 반드시 점검하고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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