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박정환 꺾고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
배정훈 기자 2025. 7.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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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신진서는 오늘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1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종합전적 2-0을 기록한 신진서는 박정환을 따돌리고 슈퍼매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 LG배 8강에서 신진서를 상대로 17연패의 사슬을 끊었던 박정환은 이번 슈퍼매치 결승에서 다시 2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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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오른쪽) 9단이 박정환을 9단을 꺾고 하나은행 슈퍼매치에서 우승했다.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신진서는 오늘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1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종합전적 2-0을 기록한 신진서는 박정환을 따돌리고 슈퍼매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반상의 주도권을 잡은 뒤 상변 백돌을 공격한 끝에 '대마 사냥'에 성공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개인 통산 4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신진서는 우승 직후 "작년에 아쉽게 떨어져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오늘 아침에 잠깐 연구한 모양이 대국 초반에 나와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박정환 선수와의 대결은 끝까지 긴장하게 된다"며 "올해 상반기 성적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반기에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내 바둑을 두어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신진서는 랭킹 2위인 박정환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48승 24패로 크게 앞섰습니다.
14번의 타이틀전 맞대결에서는 10번째 우승을 따냈습니다.
지난 5월 LG배 8강에서 신진서를 상대로 17연패의 사슬을 끊었던 박정환은 이번 슈퍼매치 결승에서 다시 2연패를 당했습니다.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 상금은 7천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천500만 원입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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