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유재석 ‘12제자’ 자리 위태로워...불안감 호소 “연락도 잘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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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유재석을 언급하며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광희는 "제가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송은이, 김종국, 김숙은 계속 계셨다"며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광희가 전화를 잘 안 받는 편이다"라며 "첫 번째 전화는 끊고 두 번째에 전화하면 받는다"고 폭로했다.
또 광희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다"라는 말에 "연락이 잘 안 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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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유재석을 언급하며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지난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75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88년생 호랑이즈 절친’ 이준과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종국은 광희가 방송 활동이 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목적 없이 나온 거냐”고 짓궂게 질문하는 모습. 이에 광희는 “전혀 없어서 짜증난다”며 “연예인은 이슈 없이 예능에 나오면 할 이야기도 없고 깔아줘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이준을 보며 “짜증나니까 오늘 너나 잘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내다. 광희는 “사실 오늘 여기 한 자리를 노리고 싶어서 작전을 여러 가지 준비했다”고 어필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러면 네가 (잘해서) 누구를 쳐내야 한다”고 웃어 보였다.

광희는 “제가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송은이, 김종국, 김숙은 계속 계셨다”며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기서 금방 날아갈 거다”라며 “3개월만 두고 봐라”고 장난스레 경고했다.
광희가 해당 프로그램의 MC 자리를 욕심내는 것엔 이유가 있었다. 그는 “회사에 제가 꼭 넣어달라고 했던 프로그램이 ‘옥문아’랑 ‘벌거벗은 세계사’였다”며 “정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는데 2개 다 못 들어갔다”고 속상함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광희가 전화를 잘 안 받는 편이다”라며 “첫 번째 전화는 끊고 두 번째에 전화하면 받는다”고 폭로했다. 이 습관 때문에 일이 안 들어오는 거라고. 이에 광희는 “제 잘못이긴 하다”며 “수면모드로 걸어놔서 그렇게 된 거였다”고 해명했다.
이준 역시 “광희가 좀 이상해졌다”며 “촬영 전에 전화가 와서 ‘이미지 가려야 된다’고 조언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그대로다”라고 거들었다. 그는 “인사하려고 했는데 대기실 문을 안 열어주더라”며 “오늘도 눈을 안 보고 A4 용지로 얼굴을 가렸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다만 광희는 방송 텐션과 재미를 위해서였다고. 이에 홍진경은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 한다”며 “원래 유재석 오빠의 12제자 중 하나였는데 그 자리가 위태위태하다”고 안쓰러워했다. 또 광희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다”라는 말에 “연락이 잘 안 된다”고 공감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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