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레알이 아니다, 첼시다"… PSG 앞에서 당당한 콜윌, 클럽 월드컵 결승 앞두고 투지 활활

김태석 기자 2025. 7.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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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비수 리바이 콜윌이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할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콜윌이 속한 첼시는 14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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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 수비수 리바이 콜윌이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할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콜윌이 속한 첼시는 14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한다. 파리 생제르맹이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완파하는 등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콜윌은 겁먹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콜윌은 훈련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저 한 경기일 뿐이다. 첼시 선수라면 상대가 누구든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느낀다"라며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파리 생제르맹의 승리를 점치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어 "처음 이 대회에 나섰을 때 나는 우리 팀은 이미 승리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은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우리 선수들의 멘털리티는 굉장히 훌륭하다. 결승전을 앞두고 정말 흥분된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앞서 언급했듯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를 공식전에서 4-0으로 대파하는 등 강력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콜윌은 "우리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는 완전히 다른 팀"이라며 "그들이 훌륭한 팀인 건 맞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 밀란이나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 다른 스타일의 팀이며, 다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우리가 같은 경기 방식으로 승부할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우리처럼 압박하지 않고, 우리처럼 플레이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를 믿고 있으며, 누구든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첼시다. 이 자리에 있는 게 당연한 팀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강팀이라는 건 알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믿고 있다. 이길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거듭해서 내보였다.

콜윌의 말처럼. 첼시가 과연 파리 생제르맹에게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FIFA 클럽 월드컵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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