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분간 3점 2어시스트’ 카와무라 유키, 경쟁력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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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일본 선수가 NBA 서머리그에 나선 가운데에 카와무라 유키(24·173cm)의 선전이 돋보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 만료 후 시카고 불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은 카와무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콕스 바빌리온에서 열린 2K26 서머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 출전, 19분 47초 동안 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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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 만료 후 시카고 불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은 카와무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콕스 바빌리온에서 열린 2K26 서머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 출전, 19분 47초 동안 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1/6) 부진이 아쉬웠지만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빠른 패스를 선보이면서 경기장을 꽉 채운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쿼터 중반 자미르 영의 교체 선수로 투입된 카와무라는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3점슛을 성공시켰다. 또한 173cm의 작은 키에도 상대와의 몸싸움을 견뎌내는 강인함을 보여줬고 번뜩이는 패스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일본 팬, 미디어가 콕스 파빌리온에 몰렸고 경기장 한 가운데에는 B.리그 연합팀 선수들이 모여 앉아 카와무라를 응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카와무라가 속한 시카고는 토론토의 강력한 수비에 묶여 72-116으로 완패했다. 메인으로 내세운 마티아스 부젤리스(17점)가 야투 난조 28.6%에 4개의 턴오버를 쏟아내는 등 팀 패배의 원흉이 됐다.
카와무라 외에 다른 일본 선수들은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인 케이세이 토미나가는 1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 아예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에만 앉아 있었고 뉴욕 닉스 소속의 유다이 바바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 막판 잠깐 출전해 1분 31초를 뛰었다. 득점은 없었지만 2개의 리바운드와 재빠른 패스를 보여주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눈길을 끌었다.
사진캡쳐=G리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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