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의 거목, 고향에서 다시 깨어나다…‘서거 우봉 이매방 10주기 추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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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춤의 대가, 우봉 이매방(1927~2015) 선생의 예술혼이 10주기를 맞아 고향 목포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렬 대표는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춤의 본질을 되새기고, 예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며 "특히 목포에 다시 한 번 '춤의 성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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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춤의 대가, 우봉 이매방(1927~2015) 선생의 예술혼이 10주기를 맞아 고향 목포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서거 우봉 이매방 10주기 추모공연: 목포’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선생의 대표작을 총망라한 대규모 헌정 무대다.
이매방 선생은 목포에서 태어나 승무와 살풀이춤 등 한국무용의 원형을 지켜낸 전통춤의 거목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이자 호남춤의 계보를 이은 예인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2주기 추모공연 이후 8년 만에 고향에서 선생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로, 단지 과거를 기리는 자리를 넘어 전통예술의 뿌리를 미래로 잇는 상징적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유인상 음악감독의 라이브 반주와 제자인 양종승의 해설이 더해져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채향순·진유림 등 원로 무용가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 이혁렬 대표는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춤의 본질을 되새기고, 예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며 ”특히 목포에 다시 한 번 ‘춤의 성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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