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참석…"韓기업 재건 참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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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10~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4차 우크라이나 복구회의(URC)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7, EU 등과 IMF, 세계은행, EBRD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5000여명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 및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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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비즈니스 박람회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 격려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외교부는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10~1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4차 우크라이나 복구회의(URC)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7, EU 등과 IMF, 세계은행, EBRD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5000여명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 및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복구회의는 우크라이나 회복과 재건, 개혁 등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 확보를 목적으로 한 고위급 회의로 2022년부터 연례 개최 중이다.
이에 참석한 권 조정관은 지난 10일 오후 국별발언에서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발전과 회복력 있는 민주주의를 달성한 국가로서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해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에너지, 건설 등 강점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 적극 참여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 조정관은 이번 회의 계기에 폴란드와 양자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비즈니스 박람회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외에도 권 조정관은 우크라이나 복구회의 계기에 개최된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UDP) 장관급 회의에도 참석해 해당 플랫폼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재건 과정에서 민간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은 2023년 1월에 출범한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조정 협의체로 우크라이나와 G7+5개국(한국·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주요 국제금융기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정병하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정부대표는 지난 9일 개최된 UDP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참석 국가대표들과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향후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복구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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