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 월드 2025 "서브컬처의 메카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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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오타쿠들의 열정을 가로막진 못했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를 즐기기 위해 수 십만 인파가 몰려들었다.
본래 빌리빌리 월드는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처 게임 위주의 내수 성향이 강했던 행사다.
하지만 중국 서브컬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규모가 점차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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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오타쿠들의 열정을 가로막진 못했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5'를 즐기기 위해 수 십만 인파가 몰려들었다.
11일 온라인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국가 컨벤션 센터에서 빌리빌리 월드 2025를 개최했다. 총 15개 관 규모에 면시 면적은 4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장 중 무려 5개 전시장을 사용한다.
본래 빌리빌리 월드는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처 게임 위주의 내수 성향이 강했던 행사다. 하지만 중국 서브컬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규모가 점차 커졌다. 이제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게임사도 주목하는 행사가 됐다.
행사 규모가 커지며 딘순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서브컬처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거듭났다. 소니 등 콘솔 게임사를 비롯해 프라모델, 버츄얼 유튜버, 성우 공연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제는 종합 게임 행사인 '차이나조이'와 함께 중국 양대 게임쇼로 우뚝 서려고 하는 중이다. 온라인 예매로 풀리는 수 십만 개에 달하는 티켓이 약 30초만에 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행사 첫 날 상하이 날씨는 온도 33도, 습도 64%에 달하는 무더운 날씨였다. 오전 비까지 내리며 밖은 그야말로 거대한 습식 사우나와 같았다. 하지만 이런 날씨도 오타쿠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가발, 두꺼운 코스프레 복장, 그리고 무겁고 통기성 적은 워커까지 신고 역에서 국가 컨벤션 센터까지 걸어가는 코스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빌리빌리 월드 2025 첫 날 현장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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