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란특별법, 야당 말살·일당 독재 강화에만 혈안"
박찬범 기자 2025. 7.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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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2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별법을 발의한 데 대해 "정적 제거와 일당 독재 체제 강화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내란범이 속했던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내용의 '내란 특별법'을 발의한 박 의원에 대해 "전 민주당 원내대표로 국회에서 여야 협상을 이끌었던 박 의원은 국민의힘을 '내란당'이자 해산해야 할 정당으로 생각하며 대화와 협상에 임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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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12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별법을 발의한 데 대해 "정적 제거와 일당 독재 체제 강화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감언이설로 협치와 소통을 약속했지만, 민주당은 야당을 말살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내란범이 속했던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내용의 '내란 특별법'을 발의한 박 의원에 대해 "전 민주당 원내대표로 국회에서 여야 협상을 이끌었던 박 의원은 국민의힘을 '내란당'이자 해산해야 할 정당으로 생각하며 대화와 협상에 임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방송3법 7월 국회 처리 방침에 대해선 "정치를 감시하는 언론 장악을 위해 속전속결식으로 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의 이른바 '표적 감사 금지 법안'에 대해서는 "감사원의 '워치독(감시견)' 역할을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모습은 협치와 개혁이 아닌 권력 독점을 위한 전면전을 벌이는 것"이라며 "여당의 오만과 폭주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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