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고 설사…열이 39도" 서초구 김밥집 손님 130명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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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김밥집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130명 넘게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서초구청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프랜차이즈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복통이 생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한 사람들 대부분은 지난 4~6일 같은 김밥집에서 판매한 김밥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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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김밥집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130명 넘게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서초구청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프랜차이즈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복통이 생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청에서 파악한 유증상자는 130여명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부터 해당 가게 김밥을 먹고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을 겪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5일 오전 10시쯤 배달시킨 김밥을 아이스팩과 함께 보냉백에 넣고 나들이 가서 정오쯤 맛있게 먹었다. 근데 애가 새벽에 복통을 호소하며 다 토하고 설사했다. 병원 가서 수액도 맞았는데 또 열이 난다"고 토로했다.
다른 누리꾼도 "남편도 4일 저녁에 그 집 키토 김밥 먹고 이튿날 열이 39도까지 올랐다. 수액 맞고 항생제 먹어도 호전이 안 돼 결국 입원했다. 170이었던 염증 수치가 4일 금식하고 치료하니 50~60대로 내려왔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한 사람들 대부분은 지난 4~6일 같은 김밥집에서 판매한 김밥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 김밥집은 지난 8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구청은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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