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 대구.경북지역 댐 저수욜 크게 낮아져

권준범 2025. 7.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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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주요 댐 저수율이 예년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청도 운문댐의 저수율은 37.8%로 지난해 저수율 66.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운문댐을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청도군은 단수 사태에 대비해 2리터 생수 20만병을 확보하고, 급수 취약지역에 비상 급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다목적댐인 안동댐과 임하댐 저수율도 각각 44.6%와 47.4%로 70%를 웃돌던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