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자들 "에어컨 없는 독방 인권 탄압"… 서울구치소에 항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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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팀으로부터 재구속되면서,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구치소에 독방 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12일 스레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의 연락처를 공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독방에 에어컨을 제공하는 등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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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팀으로부터 재구속되면서,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구치소에 독방 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12일 스레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의 연락처를 공유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독방에 에어컨을 제공하는 등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 지지자 A 씨는 "시원한 곳에 있는 것조차 죄책감이 드는 지금, 이 무더운 더위 속에 에어컨도 없는 좁은 곳에서 계실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서울구치소 에어컨 설치 미원 접수가 완료됐다. 5분만 내서 꼭 민원 접수하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구치소 측에서 에어컨 설치 민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하라고 했다"며 민원을 신청한 과정이 담긴 사진들을 첨부했다.
현장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시도한 이들도 있다.
누리꾼 B 씨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시도했다"고 밝히면서, '윤석열 님과의 2025-07-16의 접견 예약 건이 수용자 거부로 취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 화면 캡처본을 공유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오전 2시 7분쯤 구속 영장이 발부, 약 4개월 만에 서울구치소에 재입소했다.
윤 전 대통령의 수용 번호는 '3617'이며, 소형 선풍기만 있는 2평대 독방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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