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갑질' 박정택 수도군단장, 정직 징계 중 음주운전 적발

정한솔 soleye@mbc.co.kr 2025. 7.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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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고 직무에서 배제된 박정택 육군수도군단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 군단장이 부하 군인들을 상대로 반려동물 먹이 주기와 중고거래, 수영장 등록과 같은 사적 심부름을 시키는 등 1년여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육군은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고 판단해 지난달 1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 군단장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리고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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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상습 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고 직무에서 배제된 박정택 육군수도군단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박 군단장은 지난달 28일 밤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개인 차량을 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박 군단장을 상대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치가 나왔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현역 군인이어서 사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군단장이 부하 군인들을 상대로 반려동물 먹이 주기와 중고거래, 수영장 등록과 같은 사적 심부름을 시키는 등 1년여간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육군은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고 판단해 지난달 1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 군단장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리고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34807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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