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5도, 주말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최인준 기자 2025. 7. 12. 09:25

이번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겠다. 특히 서쪽·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돼 온열 질환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2일과 일요일인 13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인천·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1도, 부산과 울산은 31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 상공을 뒤덮으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고기압이 상공에 겹겹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뜨거운 남풍과 동풍이 몰아치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일부 동쪽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완화하거나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다만 제주는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제주 10~60㎜, 전남북서부 5~10㎜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속·증여세 아끼려고 주가 낮춘다?… 대통령이 꺼낸 해법은
- [더 한장] 출동로 확보가 만든 한파 속 궤적
- 트럼프, 한국에 관세 인상 통보한 날 “美·日동맹의 미래 눈부실 것”
- 카니 “다보스 포럼 연설은 진심...美, 상당 부분 정상적이지 않아”
- ‘이민국 총격 사망’에 입 꾹 닫은 테크 리더들...왜 실밸은 ‘우편향’ 하나
- 대기업은 외면, 스타트업만 노크… 탈락팀보다 수준 낮은 ‘국가대표AI’ 뽑나
- 44년 만에 인천·경기 앞바다 ‘야간 조업 금지’ 풀린다
- 한식 명인의 새콤달콤한 손맛... 홍어무침 오늘만 15% 타임 딜 [조선멤버십 Pick]
- 주름 개선 임상 증명으로 日서 8번 완판, 서울대 생명공학 교수가 개발한 세럼
- 코드만 꽂으면 스테이크, 라면, 전골, 삶은 계란.. 못 하는 요리 없는 3만원대 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