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느님 픽' 임우일 "휴대폰에 처음 '유재석' 뜬 순간..이게 말이 되나?"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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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대세' 예능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임우일은 "제가 '아파트404'에 고정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게임을 설명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했었다. 근데 유재석 선배님이 첫 녹화 끝나고 먼저 제게 오셔서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셨다. 그러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처음으로 선배님에게 전화가 걸려 온 거다. 그때 휴대전화에 '유재석 선배님' 이름이 뜨는 순간 바로 못 받았다. 그 찰나, 5~6초 사이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거다. 가슴이 벅차고, 이게 말이 되나 싶어 신기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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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 13년 만의 첫 고정 예능, tvN '아파트404' 출연을 꿰차고 지상파 '놀면 뭐하니?' 입성까지 이어진 건 유재석의 탁월한 안목 이전에 준비된 자가 잡은 기회였기도 하다. '월드 스타' 블랙핑크 제니도 '아파트404'에서 임우일의 팬을 자처했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이날 임우일은 "제가 '아파트404'에 고정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게임을 설명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했었다. 근데 유재석 선배님이 첫 녹화 끝나고 먼저 제게 오셔서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셨다. 그러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처음으로 선배님에게 전화가 걸려 온 거다. 그때 휴대전화에 '유재석 선배님' 이름이 뜨는 순간 바로 못 받았다. 그 찰나, 5~6초 사이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거다. 가슴이 벅차고, 이게 말이 되나 싶어 신기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당시 선배님이 '우일아, 그래도 네가 감초 역할 잘 해줘서 재밌던 거 같고 앞으로 남은 촬영도 재밌게 편하게 하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형이 번호 알았으니까 종종 통화 나누자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우일은 "유재석 선배님은 이전에 제가 막내일 때도 지나가다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우일아' 하며 이름을 불러주셨다. 이거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후배들이 겪었을 거다. 후배들 이름을 다 기억하시고 꼭 한 번씩 불러주신다"고 미담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재회한 유재석은 어땠을까. 임우일은 벌써 다섯 차례나 '놀면 뭐하니?'에 출연, 고정 멤버를 넘볼 정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우일은 "선배님이 리액션을 되게 잘해주신다. 어떤 말을 하던, 재밌던, 뭘 하던 어쨌든 리액션을 잘 해주시니까 그런 점 덕분에 또 다른 소스들이 생기고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재미없는 것도 오히려 웃기게 포장이 되고, 재밌는 건 선배님 리액션 덕분에 배가되고 그런다. 되게 좀 순간 집중력이 강하시고 진심으로 몰입하시는 게 느껴진다.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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