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김밥집 손님 130여 명 ‘고열-복통’ 식중독 증세…보건소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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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은 손님 130여 명이 고열과 복통 등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서초구청은 지난 9일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복통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다.
여름철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경기 성남시 지역의 김밥 프랜차이즈 지점 두 곳에서는 김밥을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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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은 지난 9일 방배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고 복통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구청에서 파악한 유증상자는 13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난 5일부터 해당 가게 김밥을 먹고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는 게시글도 올라오고 있다.
해당 식당은 8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상태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다.
여름철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경기 성남시 지역의 김밥 프랜차이즈 지점 두 곳에서는 김밥을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이에 식중독 피해자 일부가 연대해 총액 약 4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에 나섰고, 법원은 손님 1인당 100만~2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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