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e스포츠 무대 향한 첫걸음…인천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

박해윤 기자 2025. 7.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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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대통령배 KeG'의 인천 대표를 뽑기 위한 선발전이 열린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오는 20일까지 FC 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3개 종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전을 통과하면 내달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다.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대표팀이 참가하는 공식 아마추어 리그다. 지난해 아산에서 열린 결선에는 12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4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올해 결선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이에 앞서 지역 대표 선발을 위해 ▲FC 온라인(개인전)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브롤스타즈(3인 팀전) 등 3개 종목별 선발전을 진행한다.

종목별 선발전을 통과한 참가자는 인천 대표 자격으로 전국 결선에 출전할 수 있다. 각 종목에 따른 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FC 온라인 부문은 전국 결선 진출자에게 EA SPORTS가 주최하는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FL SUMMER)' 본선 진출권도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인천게임문화포털 내 행사 안내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세부 자격 요건과 일정도 해당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2018년부터 KeG 인천 대표 선발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결선에서는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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