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US스틸 美 새 제철소 마련, 생산량 확대"

송태희 기자 2025. 7. 12. 08: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철강기업 US스틸을 자회사로 인수한 일본제철의 최고 경영자가 미국 현지에 새 제철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습니다.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회장은 이날 보도된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US스틸 인수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에 약속한 투자에는 "조합이 없는 제철소까지 모든 투자 안건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를 성사시키기 위해 2028년까지 약 110억달러(한화 약 15조원)를 현지 철강 시설 등에 투자하기로 트럼프 정부에 약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2028년까지는 새 제철소에 대한 투자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US스틸 제철소의 가동률도 끌어올려 지난해 약 1천400만t인 US스틸의 조강 생산량을 10년 뒤 3천400만t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하시모토 회장은 "첨단 기술에서 중국에 따라잡혀서는 안 된다"며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