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부동산 대책에…3분기도 은행 대출 문턱 높인다[한은 미리보기]

이정윤 2025. 7. 12.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3분기에도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오는 15일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발표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통해 올해 2분기 대출태도와 신용위험 동향과 3분기 전망을 발표한다.

3분기 실제 금융기관의 대출행태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좀 더 깐깐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은, 15일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발표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3분기에도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오는 15일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발표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통해 올해 2분기 대출태도와 신용위험 동향과 3분기 전망을 발표한다.

한은이 지난 4월 발표했던 2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6)는 전 분기(7)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한 분기 사이 대출 태도가 완화 우위에서 강화 우위로 돌아섰다.

특히 가계 일반대출(신용대출 등)과 주택대출(-8·-6)에서 1분기(8·14)와 비교해 뚜렷하게 태도 강화 전망이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태도 지수 역시 -6으로 떨어졌다. 대기업(6)은 완화 우위 상태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제 금융기관의 대출행태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좀 더 깐깐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자 6월 한 달 동안 가계대출이 6조원 이상 폭증했다. 이에 정부는 6월 말에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더욱 전방위적인 대출 옥죄기에 나서면서 지수는 더욱 큰 폭 마이너스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는 금융기관 대출태도, 대출수요, 신용위험에 대한 평가를 가중 평균해 100과 -100 사이 지수로 산출하는 조사다. 지수가 양(+)이면 ‘완화(대출태도)’ 또는 ‘증가(신용위험·대출수요)’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강화’ 또는 ‘감소’보다 많은 상태고, 음(-)이면 반대다.

주간보도계획

△14일(월)

없음

△15일(화)

09:00 금융·경제 스냅샷 모바일 앱 출시

12:00 2025년 5월 통화 및 유동성

12:00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25년 2분기 동향 및 3분기 전망)

16:00 2025년 제12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16일(수)

06:00 2025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09:00 ADB-BOK-JIMF 컨퍼런스 개최

△17일(목)

12:00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14:00 2025년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 개최

14:00 BoK 이슈노트: 온라인플랫폼 성장이 지역 자영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

△18일(금)

09:00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 개최 결과

12: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제30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4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 참석

△19일(토)

없음

△20일(일)

없음

이정윤 (j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