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시급 1만320원

지유리 기자 2025. 7. 12.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년 최저임금이 올해(1만30원)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격차가 점차 좁혀지면서 공익위원이 중재에 나섰고,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 인상된 시간당 1만320원으로 최종 합의했다.

합의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688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월급 환산땐 215만6880원
그래픽=장하형

2026년 최저임금이 올해(1만30원)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는 8일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1만210원∼1만440원) 내에서 두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며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최종 수정안은 근로자위원 1만430원, 사용자위원 1만230원이었다. 격차가 점차 좁혀지면서 공익위원이 중재에 나섰고,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 인상된 시간당 1만320원으로 최종 합의했다. 최저임금이 표결이 아닌 합의로 정해진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합의된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688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고용노동부는 8월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고시한다. 최저임금 효력은 내년 1월1일부터 발생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