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놀면서 배우는 농업의 세계…“올 여름엔 국립농업박물관으로 피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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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달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교육과 재미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오감으로 농업을 체험하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족이 함께 찾는 여름방학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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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곤충 관찰할 수 있는 곤충 체험전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사과빵 만들기’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달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곤충부터 반려동물, 스마트팜 코딩까지,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워줄 농업 속 모험이 시작된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곤충체험전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 ▲여름학기 교육과정 4종 등으로 구성됐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농업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 체험전은 7월26일부터 8월17일까지 전시동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전시에선 다양한 방어전략을 가진 해충의 생태와 이로운 천적 곤충들의 역할을 소개한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여름학기 교육과정은 ▲가족 대상 프로그램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 ▲미래농업 교육 심화과정 ▲상설 체험 프로그램 4종으로 구성됐다.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을 주제로 7월13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펫 간식 만들기’, 일요일에는 ‘반려동물 이름표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인 농업·농촌 교육 프로그램은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북 장수 지역과 연계한 ‘사과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촌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미래농업 교육 심화과정은 농업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전공 학생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팜 원격 제어 코딩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8월31일까지 곤충 스크래치, 컬러링 엽서 만들기 활동을 상시로 운영한다.
이밖에 기획전 ‘앙부일구, 풍요를 담은 그릇’도 볼 수 있다. 또 7월29일~8월24일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해 영상 교육과 스탬프 투어를 하면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교육과 재미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오감으로 농업을 체험하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족이 함께 찾는 여름방학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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