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케데헌’ 영어 연기 비화 공개→박보검 견제 받았다 왜?(칸타빌레)[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효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데 이어, 배우 박보검에게 견제를 받았다.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 18회에는 정용화, 거니, 안효섭, 힛지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게스트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관객석 쪽에서 꽃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며 등장해 역대급으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정용화는 자신에겐 꽃 선물을 주지 않아 아쉽다고 장난치는 박보검에게 마지막 한 송이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서로 비주얼에 대한 칭찬도 주고받았다. 박보검에게 "왕자님 같으시다. 너무 멋지시다. 용안이 빛이 난다"는 극찬을 받은 정용화가 "용안이 진짜 빛이 난다"고 똑같은 칭찬을 되돌려준 것. 학창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두 사람은 훈훈한 투삿으로 눈호강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배우 안효섭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음악 방송 첫 출연이라는 안효섭은 "워낙 즐겨보던 프로그램이고 제가 나올 거라는 상상을 한 번도 못 해 봐서 굉장히 긴장을 한 상태다. 여러분과 빨리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박보검에게 "옆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백상' 때 항상 MC를 하시니까 멀리서만 지켜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피규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실물이 너무 좋으시다. 짱이다"라고 박보검을 첫 대면한 소감을 밝힐 겸 비주얼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안효섭 놀리기에 진심이었다. 안효섭이 손부채질을 하자 "긴장도 풀 겸 아이콘택트 10초만 하자"고 제안하더니 "원래 여기가 덥냐"는 안효섭에게 "원래 여기 시원하다"고 짓궂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자신을 뚫어져라 보는 박보검에 결국 먼저 눈을 피했다.
장난도 잠시 박보검은 안효섭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진우'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을 언급했다.
안효섭은 "보이스 액팅이 처음이시지 않았냐. 너무 잘하시더라"는 칭찬에 "영어로 연기해본 게 처음이어서 굉장히 떨렸는데 재밌기도 했고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보면서 궁금했다며 추임새도 인물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연기한 거냐고도 물었다. 안효섭은 "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었고 애니메이션이 러프하게 준비된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다 구성이 된 상태가 아니었다. 상대분들이 녹음한 걸 듣고 연기했다. 없는 걸 연기해야 하니까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안효섭은 박보검처럼 음악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까지 연주할 줄 안다고. 안효섭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음악을 좋아하셔서 많이 듣고 많이 접했다.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 워낙 음악이라는 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잖나. 힘든 시기나 그럴 때 친한 친구였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이때 돌연 새침한 표정을 짓더니 안효섭의 팬미팅에 대해 좀 찾아봤다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라더라. 몇 곡 정도 준비하시냐"고 견제하듯 물었다. 이에 "한 10곡 정도 한다"고 답한 안효섭은 "저도 (박보검의 팬미팅에 대해) 찾아봤는데 훨씬 많이 하시더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자부심 가득한 얼굴로 "암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안효섭은 저번 팬미팅에서 할까 말까 하다가 뺀 곡이라는 'Thousand years'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또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내 눈물 모아', '그대 내 품에', 감사'를 부르기도 했다. 박보검은 노래 후 많이 긴장했는제 땀을 흘리는 안효섭의 얼굴을 휴지로 손수 닦아주며 스윗함을 자랑했다.
이런 박보검은 "오늘 '칸타빌레'를 저와 함께한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안효섭이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 뭐 불편한 소감도 있었지만"이라고 농담하자 "내가 불편해요?"라며 안효섭의 땀을 다시 톡톡 닦아주는 것으로 끝까지 안효섭을 놀려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박보검은 거니, 힛지스(HITGS)과도 만나 음악적으로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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