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비디아”…엔비디아 트럼프 변덕 뚫고 4조달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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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엄포에 또다시 주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에 대한 고율 관세의 이유로 펜타닐문제를 지목하며, 캐나다가 이에 보복할 경우 관세를 더 인상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10%의 일괄 관세를 15~20%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받아들였던 기준치를 끌어올릴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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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dt/20250712054306247gwst.png)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엄포에 또다시 주춤했다. 낙관론이 꺾이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전면적 추가 관세까지 경고했다. 그는 8월 1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20개국 이상 정부에 발송했다. 브라질은 트럼프가 부과한 50%의 고율관세에 항전을 예고했다.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은 4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를 모아 놓은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3% 하락한 4만4371.51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3% 내린 6259.75를 기록했다. 테크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22% 빠진 2만585.53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에 대한 고율 관세의 이유로 펜타닐문제를 지목하며, 캐나다가 이에 보복할 경우 관세를 더 인상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서한에서 “캐나다가 펜타닐 유입을 차단하는 데 협력한다면, 이 서한 내용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10%의 일괄 관세를 15~20%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받아들였던 기준치를 끌어올릴 뜻을 내비쳤다.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관세 조치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게 그 증거”라고 주장했다.
매그니피센트7 주가는 엇갈렸다.
엔비디아는 0.50%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주가가 주당 164.92달러를 기록, 시가총액은 4조24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1.24%), 알파벳(1.46%), 테슬라(1.17%), 마이크로소프트(0.37%)도 올랐다 . 반면 팀 쿰 CEO 교체설까지 나도는 애플(-0.59%)과 메타(-1.34%) 는 하락했다.\
김화균 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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