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레알, ‘리버풀 핵심 MF’ 맥 알리스터 영입 원한다...“알론소 감독의 요청→1,610억 제시할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금 리버풀 선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번 여름 리버풀의 스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가능한 한 빨리 영입하라고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가 지난 5월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를 대체하기 위해 리버풀의 미드필더 맥 알리스터에게 9,000만 유로(약 1,45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금 리버풀 선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번 여름 리버풀의 스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가능한 한 빨리 영입하라고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알론소 감독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한 뒤 팀의 퍼포먼스에 격분했으며, 이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보강을 요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레알은 알론소 감독의 요구를 수용해 맥 알리스터를 핵심 자원으로 낙점했으며, 그를 위해 1억 유로(약 1,61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맥 알리스터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1996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후방 플레이 메이커 중 한 명이다.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화려한 테크닉을 갖췄다. 커리어 초반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 경험이 있어 공격포인트 생산력 또한 준수하다.
2018-19시즌 도중 자국 리그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를 밟게 됐다. 이후 네 시즌 간 통산 112경기 20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아울러 2022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소집돼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에 리버풀이 2023-24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리버풀의 선택은 정확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6경기 7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7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PL 우승에 일조했다.

한편 맥 알리스터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가 지난 5월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를 대체하기 위해 리버풀의 미드필더 맥 알리스터에게 9,000만 유로(약 1,45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레알은 지난 시즌 중원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강력한 공격진을 뒷받침해 줄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 더욱이 토니 크로스의 은퇴 이후 모드리치마저 팀을 떠나면서 선수 수급이 시급해졌다.
다만 레알은 지난날 리버풀로부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헐값에 데려오면서 악감정을 낳은 바 있다. 이에 리버풀이 맥 알리스터에 대한 레알의 제안을 승낙할지는 미지수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