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4일째 상승…주당 170달러 근접

송수진 2025. 7. 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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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조 달러를 최근 돌파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동부 시간 낮 12시 13분 엔비디아는 10일보다 1.59% 오른 주당 166.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시총도 4조 650억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일 장중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종가로도 4조 달러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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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조 달러를 최근 돌파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동부 시간 낮 12시 13분 엔비디아는 10일보다 1.59% 오른 주당 166.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주가는 한때 167.89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170달러선에 접근하기도 했습니다.

시총도 4조 650억 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일 장중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종가로도 4조 달러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는 몇 달간 수출이 막혔던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비롯됐단 분석이 많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엔비디아가 오는 9월 중국 시장 전용 인공지능(AI) 칩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주 중국을 찾아 서비스를 계속할 것임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5월 그동안 중국용으로 제작해 왔던 H20 칩이 미국 당국에 의해 수출 통제에 막히면서 2개월 이상 중국에 수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5∼7월 분기에 80억 달러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젠슨 황 CEO가 최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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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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