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방콕 공연 취소…팬들, 소속사에 트럭 시위 [스한:It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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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방콕 공연을 취소하면서, 그 이면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표적으로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구조의 불합리성, 티켓 수요 대비 부족한 공연장 규모, 지드래곤 공식 활동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대표의 언론 등장 빈도, 지속적인 기획력 부족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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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방콕 공연을 취소하면서, 그 이면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폭염'이라는 해명이 있었지만, 정작 공연장은 티켓 오픈조차 되지 않은 상태였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11일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한 야외 공연장 특성상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일로 예정됐던 지드래곤의 태국 방콕 공연은 무산됐다.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이 열사병 발생 우려가 큰 구조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지만, 그 발표는 공연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티켓 예매조차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이뤄졌다.
이 같은 공지에 팬들은 분노했다. 특히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불만이 연이어 폭발했다. 지드래곤이 YG를 떠나 AI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은 이후, 팬덤 내에서는 꾸준히 의구심이 제기돼왔다. 그럼에도 팬들은 한동안 조심스럽게 지켜보며 기다려 왔다. 그러나 이번 공연 취소를 기점으로 그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냈다.
팬들은 트럭 시위에 돌입하며 그간의 문제를 낱낱이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구조의 불합리성, 티켓 수요 대비 부족한 공연장 규모, 지드래곤 공식 활동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대표의 언론 등장 빈도, 지속적인 기획력 부족 등이 거론됐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거듭 밝히며, 대체 공연 장소와 일정을 최대한 빨리 공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연 취소로 인한 티켓 환불 절차는 없지만, 아티스트 이미지에 남긴 상처는 적지 않다는 평가다.
현재 지드래곤은 '위버맨쉬'를 통해 타이베이를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라스베이거스, 파리 등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 뒤, 매끄럽지 못한 운영이 아티스트의 빛을 가리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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