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사각지대 없도록 행정력 총동원”...기재부 차관, 쪽방촌 방문

박준희 기자 2025. 7. 11.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폭염 취약계층 지원예산이 사각지대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 차관은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책정된 예산은 현장에서 실제로 쓰일 때 의미가 있다"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사각지대 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기근(오른쪽)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서울 용산구 폭염 취약계층 관련 쪽방촌 가구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폭염 취약계층 지원예산이 사각지대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 차관은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현재 냉·난방 에너지 구입을 위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어컨 설치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을 하고 있다.

임 차관은 쪽방촌 주민들과 만나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부담 등 다양한 고충을 듣고,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 에너지복지 사업 시행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 에너지 복지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임 차관은 특히 바우처 발급 사실이나 사용 방법을 몰라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문자·우편 안내 또는 집배원·사회복지사의 직접 가구 방문 등 행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임 차관은 “책정된 예산은 현장에서 실제로 쓰일 때 의미가 있다”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사각지대 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준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