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 포럼’ 초청받은 것처럼 포장” 진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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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주최측으로부터 삼부토건의 시세조종 의혹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주최했다.
삼부토건은 이 포럼 참석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올린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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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주최측으로부터 삼부토건의 시세조종 의혹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8일 특검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회장은 특검팀에 “럼은 가입비 100만원만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나 삼부토건은 마치 협회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처럼 기사가 났다”며 “주가 관리를 위해 포장한다고 생각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삼부토건이 가입비 100만 원을 내고 포럼에 참석한 여러 중소기업 중 하나였지만, 마치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따라 수행 온 대기업 초청에 포함된 것처럼 보도자료를 냈다고 진술했다.
또 포럼에서 삼부토건이 현지 지방자치단체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도 협회와 무관하다고 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주최했다. 삼부토건은 이 포럼 참석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올린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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