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로또’ 올림픽파크포레온 4가구에 22만명 몰렸다

김휘원 기자 2025. 7. 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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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무순위 청약 마감
지난 5월 공중에서 촬영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전경 /연합뉴스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2만여 명이 몰렸다. 지난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주택 담보 대출이 6억원으로 제한되지만 당첨만 되면 15억원의 시세 차익(전용 84㎡ 기준)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11일 진행된 이번 무순위 청약은 4가구 모집에 22만4693명(5만6173.3대1)이 청약했다. 전용 면적별로 △39㎡(1가구) 4만6425명 △59㎡(1가구) 6만9106명 △84㎡(2가구) 10만9162명(5만4581.0대1)이었다.

분양가는 전용 39㎡ 6억9440만원, 전용 59㎡ 10억5190만원, 전용 84㎡형의 경우 2층이 12억3600만원, 15층이 12억9300만원이다. 전용 84㎡는 지난달 17일 28억2000만원에 실거래돼 단순 계산으로는 1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이번 청약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만 신청 가능했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하고, 당첨자는 21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재당첨과 전매 제한은 없지만 실거주 의무 2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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