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A매치 데뷔골 또 터졌다! 이번엔 'K리그 홀란드' 이호재 헤더골 작렬...홍콩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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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가 A매치 데뷔골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강상윤의 A매치 데뷔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2분 문선민이 올려준 크로스를 이호재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에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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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용인)]
이호재가 A매치 데뷔골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나상호, 이호재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이승원, 서민우, 강상윤이 중원을 지켰다. 조현택, 김태현이 좌우 윙백으로 나섰고 변준수, 서명관, 김태현이 3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꼈다.
이에 맞선 애슐리 웨스트우드 감독이 이끄는 홍콩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입 헝 파이, 올리버 저빅, 리온 존스, 찬 전 럭, 주니뉴, 매튜 오어, 페르난두, 찬 신이치, 마이클 우데불루조, 유 지 남, 쑨 맹 힘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라인을 깊게 내리고 수비적으로 맞서는 홍콩 상대로 많은 공격 기회를 시도했다. 계속 두드리던 한국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27분 이호재가 수비를 끌어당긴 뒤 서민우가 침투 패스를 보냈다. 이를 강상윤이 잡으면서 등지고 돌아섰고 침착하게 시도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강상윤의 A매치 데뷔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조현택, 김태현(전북 현대)가 나가고 문선민 모재현이 들어왔다. 홍콩은 페르난도를 대신해서 웡 와이를 투입했다. 한국이 위기를 모면했다. 후반 3분 수비진의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홍콩이 슈팅 기회를 가져갔지만 변준수가 즉시 막았다.
한국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6분 이호재가 찬스를 잡았는데 유효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이어 문선민이 낮게 깔아준 패스를 서명관이 받아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한국이 좀처럼 기회를 마무리짓지 못했다.후반 12분 우측에서 공격을 전개했고 서민우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문선민에게 닿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16분 추가 교체카드를 활용해 이승원을 빼고 김진규가 들어갔다. 후반 20분에는 김진규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한국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2분 문선민이 올려준 크로스를 이호재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에 꽂아넣었다. 이호재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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