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눈물 날 정도로 고맙고 소중해"…17년 이어진 인연 돌이켰다 ('퇴근길')

이민경 2025. 7. 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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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헨리가 음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재능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헨리의 '퇴근길' 콘텐츠 2탄이 공개됐다.

앞서 1탄에서는 음악 작업실을 공개한 헨리는 이번 영상에서 데뷔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나눴다.

헨리는 "데뷔 초 공항에 팬이 2~3명 있었는데, 그 존재가 눈물 날 정도로 고맙고 소중했다. 그 마음이 저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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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아티스트 헨리가 음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재능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헨리의 '퇴근길' 콘텐츠 2탄이 공개됐다. 앞서 1탄에서는 음악 작업실을 공개한 헨리는 이번 영상에서 데뷔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나눴다.
 
헨리는 "데뷔 초 공항에 팬이 2~3명 있었는데, 그 존재가 눈물 날 정도로 고맙고 소중했다. 그 마음이 저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긴어게인', '나라는 가수' 등에 출연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노하우와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성장 과정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각오로 무대를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최근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그는 "습관처럼 결정하고 반응만 하던 삶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다"며 "화이트보드에 원하는 것들을 적으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디서든 녹음할 수 있도록 이동 녹음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헨리는 자작곡 'It’s You'(잇츠 유)를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였고, 미완성 곡을 다양한 악기로 짧게 소개하며 올라운더다운 음악 역량을 보여줬다. 그는 컨트리 음악 도전,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콘서트 연출 등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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