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7번 연속 '골든 바' 넘나?...시즌 기록 달성도 관심

이경재 2025. 7.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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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내일(12일) 열리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7회 연속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시즌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관심입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놓친 우상혁은 올해엔 시작부터 높이 날았습니다.

강점을 보였던 실내 대회에서 3회 연속 적수가 없었습니다.

5월부터 열린 실외 시즌 3개 대회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선 국내 팬들 앞에서 환하게 웃었고, 지난달 로마에선 2m 32로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 시즌 베스트를 세웠습니다. 또 저는 계속 꿋꿋이 달려나가 볼 생각입니다.]

로마 대회 이후 귀국하지 않고 독일에서 훈련을 이어온 우상혁은 내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국제대회 7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와 미국의 셸비 매큐언이 동반 출전하고, 2m 34로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우크라이나의 도로슈크도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진 만큼 마지막 바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지도 관심입니다.

[셸비 매큐언 / 미국 : 열심히 훈련하고 전념한다면, 저도 2m 40 이상을 넘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상혁이 또 한 번 가장 높이 날아오른다면,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한 도약에도 한층 자신감이 붙을 전망입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전휘린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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