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부자 이렇게 많았나’…올파포 '줍줍' 경쟁률 5.6만 대 1

유준하 2025. 7.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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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억원의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5만 6000대 1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에서 4가구 모집에 22만 4693명이 몰려 5만 6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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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구 모집에 22.4만명 몰려
주담대 6억원 제한에도 높은 수요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최소 10억원의 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5만 6000대 1로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모습(사진=연합뉴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에서 4가구 모집에 22만 4693명이 몰려 5만 6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면적 타입별로 살펴보면 39.95제곱미터(㎡)A형(1가구)에 4만 6425명이 청약을 했고 59.99㎡A(1가구)에 6만 9106명이 몰렸다.

이어 84.98㎡E(2가구)에는 총 10만 9162명이 신청해 5만 458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급 가격은 각각 39A타입(6억 9440만원) △59A타입(10억 5190만원) △84E타입(12억 3600만∼12억 9330만원)이다.

과거 거래금액과 공급가격을 비교하면 최소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지난 5월 85㎡ A타입은 22억 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다만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택 담보 대출은 6억원으로 제한, 전세 대출로 잔금을 충당할 수도 없다.

소형으로 분류되는 59A타입 기준으로도 약 5억원의 현금이 있어야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많이 확보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한편 역대 최고 경쟁률은 지난 2023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동작구 ‘흑석 리버파크자이’ 청약 경쟁률로 전용면적 59.93㎡ 1가구 청약에 82만 9804명이 몰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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