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단2' 유이, 깊게 파인 드레스에 박주현 깜짝.."노출 너무 심해"

정은채 기자 2025. 7.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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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무쇠소년단2'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년단2(이하 '무소단2')' 1회에서는 새 시즌을 맞아 무소단 멤버들이 챔피언 도전을 앞두고 출정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화장기 없는 민낯이 익숙했던 유이는 한껏 꾸민 자신의 모습에 민망함을 드러내며 "전 집에 좀 갈게요. 시상식 때보다 더 꾸민 게 맞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헤어·메이크업 받은 걸 보는 것"이라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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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무쇠소년단' 방송화면 캡쳐
배우 유이가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무쇠소년단2'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년단2(이하 '무소단2')' 1회에서는 새 시즌을 맞아 무소단 멤버들이 챔피언 도전을 앞두고 출정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급 레스토랑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유이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화장기 없는 민낯이 익숙했던 유이는 한껏 꾸민 자신의 모습에 민망함을 드러내며 "전 집에 좀 갈게요. 시상식 때보다 더 꾸민 게 맞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헤어·메이크업 받은 걸 보는 것"이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등장한 시즌1 멤버 박주현은 유이의 낯선 풀메이크업과 드레스 차림을 보고 "노출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머리 너무 젖어있는 거 아니냐, 감기 걸려"라고 농담 섞인 걱정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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