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중국 제재 韓동참 요구?"…中 "제3자 이익 해치지 말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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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미국이 한국의 대중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대중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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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미국이 한국의 대중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대중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 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국이 경제 무역 관계와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며 "어떤 협정이나 어떤 협상도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선 안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서한을 보낸 바 있다. 그러면서 중국 견제에 동참할 것을 우회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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