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광화문에서 공개 외식 “금요일 저녁 행복하게”

이영실 기자 2025. 7.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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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일을 앞두고 대통령실 밖에서 공개 외식을 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사전 공지가 되지 않으나 이날 외식 일정은 이례적으로 공개됐다.

앞서 이 대통령은 외식을 예고하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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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시민들과 식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일을 앞두고 대통령실 밖에서 공개 외식을 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저녁 6시 30분께 서울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홍남부두’라는 한 삼겹살집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대통령실의 김남준 제1부속실장, 권혁기 의전비서관, 전은수 부대변인 외 대통령실 직원 4명이 함께했다.

이날 식당 방문 일정을 이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직접 공개했기 때문에 현장에 많은 시민들이 있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 하거나 사진촬영 요구에 응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사전 공지가 되지 않으나 이날 외식 일정은 이례적으로 공개됐다.

이 대통령은 소맥을 타 일일이 직원들에 나눠줬다. 건배사로 이 대통령은 “금요일 저녁 행복하게!”를 외쳤다. 함께 한 직원들에 이 대통령은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이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비 진작을 위해 저부터 외식을 많이 해야 한다”며 “오늘 저는 퇴근했다. 제가 퇴근해야 수 많은 직원들도 퇴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직원들이 “대통령을 직접 뵙기 어렵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외식을 예고하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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