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끝내 'SON 대체자' 영입→이적료 1025억+6년 계약...자신감 폭발! "빨리 선발로 뛰고 싶다" [오피셜]

노찬혁 기자 2025. 7.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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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 홋스퍼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을 완료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쿠두스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쿠두스는 장기 계약에 합의했으며 등번호 20번을 달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1025억원)이며 6년 계약이다.

가나 출신의 공격수 쿠두스는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공격 전개 능력 또한 뛰어나며, 패스보다는 직접 돌파와 슈팅에 강점을 가졌다.

쿠두스는 2018년 1월 덴마크 슈퍼리가의 노르셸란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20년 7월 아약스로 이적했고, 2022-23시즌에는 아약스에서 18골 6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모하메드 쿠두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울렸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가나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에 입단한 쿠두스는 첫 시즌에만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도약했다. 올 시즌에도 35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쿠두스는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모하메드 쿠두스./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에 합류한 쿠두스는 "토트넘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빨리 선발 출전하고 싶다. 나는 매우 직선적인 윙어이고, 피지컬이 강하며 상대를 제압하고, 기회를 만드는 데 매우 능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이곳에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 프로젝트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관점, 그리고 그 밑에서 성장하는 것"이라며 "나는 팀을 위해 뛰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이 최대한 많은 승점을 얻도록 돕고, 최대한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두스의 영입으로 손흥민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쿠두스의 영입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을 떠나는 마지막 발걸음일 수도 있다. 쿠두스와 마티스 텔까지 합류하면 손흥민의 순위는 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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