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尹 첫 소환 불응에 "건강 문제 없어 …14일 소환 통보"

조수원 기자 2025. 7. 11.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서울구치소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취지 회신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서울구치소로부터 윤 전 대통령이 소환 조사에 임하기 어려울 정도의 건강 상태는 아니라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검, 불응시 강제구인 등 형사소송법상 절차 예고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지영 내란 특검 특검보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07.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이소헌 기자 =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서울구치소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취지 회신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오후 2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서울구치소로부터 윤 전 대통령이 소환 조사에 임하기 어려울 정도의 건강 상태는 아니라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입소 시 건강검진 및 현재까지 수용관리 과정에서 건강상 문제점이 객관적 자료로 확인된 바 없다는 취지로 (회신이) 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재구속 후 첫 조사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하자, 실제 건강 상태를 확인해 달라는 취지 공문을 서울구치소에 보낸 바 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14일에도 불출석 할 경우 강제구인 절차에 나설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박 특검보는 '소환 불응 시 형사소송법상 다음 절차를 밟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때 가서 판단하겠는데 그렇게(강제구인) 생각하셔도 큰 무리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조사에 응할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hon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