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란특검, 尹에 14일 오후 2시 재차 출석요구

이영실 기자 2025. 7.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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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11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을 통해 14일 오후 2시 출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에게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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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11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을 통해 14일 오후 2시 출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교정 당국으로부터 출정조사에 응하지 못할 정도의 건강상 문제는 없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에게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에 윤 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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