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성공한 박현경, 하이원리조트 2R 단독 2위…박민지 3위로 도약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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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 컷 탈락의 쓴맛을 봤던 박현경(25)이 예상하지 못한 짧은 휴식 후 복귀한 무대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박현경은 11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6,544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전날보다 15계단 상승한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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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 시즌 처음 컷 탈락의 쓴맛을 봤던 박현경(25)이 예상하지 못한 짧은 휴식 후 복귀한 무대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박현경은 11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6,544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전날보다 15계단 상승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김민주(9언더파 135타)와는 3타 차이다.
박현경은 이날 1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한때 중간 성적 8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넘봤다.
그러나 마지막 5개 홀에서는 버디 없이 2개 보기를 적었다. 14번홀(파3) 2.7m 파 퍼트를 놓치면서 첫 보기가 나왔고, 16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트리는 바람에 선두와 멀어졌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박민지(26)는 깔끔하게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1라운드 때 1오버파 공동 51위로 밀려났던 박민지는 단독 3위(5언더파 139타)로 뛰어올랐다.
박민지가 2라운드 전반에 기록한 1번(파4), 5번(파5), 7번(파4) 홀의 버디는 1.2~1.5m 이내 거리였을 정도로 어프로치 샷이 정교했다.
후반 들어 11번홀(파5)에서는 11m 남짓한 먼 거리의 버디 퍼트가 들어갔고, 이후 12번과 17번홀(이상 파4) 버디를 보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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