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SNS에 '슈퍼맨' 트럼프 이미지...자화자찬에 갑론을박

유투권 2025. 7. 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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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슈퍼맨' 포스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올리고 "희망의 상징"이라고 추켜세우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10일,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미지를 게시하고 "희망의 상징"(THE SYMBOL OF HOPE), "진실. 정의. 미국의 방식"(TRUTH. JUSTICE. THE AMERICAN WAY.), "슈퍼맨 트럼프"(SUPERMAN TRUMP)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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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슈퍼맨' 포스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올리고 "희망의 상징"이라고 추켜세우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각 10일,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미지를 게시하고 "희망의 상징"(THE SYMBOL OF HOPE), "진실. 정의. 미국의 방식"(TRUTH. JUSTICE. THE AMERICAN WAY.), "슈퍼맨 트럼프"(SUPERMAN TRUMP)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게시물을 놓고 온라인에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정말 부끄럽다", "농담인가", "이걸 공식 계정에 올릴 일인가"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 추문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언급하는 댓글도 여러 건 올라왔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트럼프는 단순히 슈퍼맨일 뿐 아니라 전설이다. 모든 연방 기관, 검찰, 부패한 기관에서 그를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다", "트럼프는 진정한 '강철의 사나이'(man of steel)"라며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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